황춘자 與 용산 예비후보 “진영·박규정·이동한, TV토론 통해 후보적합도 가리자”
2016-02-03 16:45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황춘자 새누리당 예비후보(서울 용산)는 3일 현역인 진영 의원을 비롯해 박규정·이동한 예비후보 등에게 새누리당 경선 참여 TV토론을 제안했다.
황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새누리당 후보 경선을 앞둔 시점에서 용산구 구민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고, 구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서 새누리당 경선 참여 TV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서울의 심장인 용산구는 지금 산적한 현안들로 가득하지만, 용산의 청사진이던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공준분해 위기에 놓여있다”며 “이 여파로 각종 지역 개발 사업마저 방향성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고 거듭 TV토론을 통한 정책대결을 주장했다.
또한 “구의 시급한 현안 해결과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어내고 동시에 박근혜 정부 성공의 초석을 다져야할 책임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를 뽑는 만큼, TV토론을 통해 후보자 간 생각과 의견을 표명해 누가 새누리당 용산구 국회의원 후보로 적합한 지를 가려야 한다”고 말했다.
황 예비후보는 “집권여당의 후보가 되고자 한다면 TV 토론에서 서로가 가진 정책적 비전과 공약, 사상의 차별성을 밝히고,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 것에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며 “TV토론은 유권자에게 알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자, 정책 선거와 돈이 들지 않는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는 시대의 흐름에도 부합하는 것”이라고 당내 후보진영을 압박했다.
그러면서 “구민이 공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새누리당이 중재 하에 각 방송사를 비롯한 언론에서 TV토론을 적극적으로 개최 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며 “이는 유권자들에게 선택을 폭을 넓게 해주는 것이 민주주의 선거의 순리이자 언론의 책무”라고 덧붙였다.
황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새누리당 후보 경선을 앞둔 시점에서 용산구 구민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고, 구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서 새누리당 경선 참여 TV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서울의 심장인 용산구는 지금 산적한 현안들로 가득하지만, 용산의 청사진이던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공준분해 위기에 놓여있다”며 “이 여파로 각종 지역 개발 사업마저 방향성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고 거듭 TV토론을 통한 정책대결을 주장했다.
또한 “구의 시급한 현안 해결과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어내고 동시에 박근혜 정부 성공의 초석을 다져야할 책임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를 뽑는 만큼, TV토론을 통해 후보자 간 생각과 의견을 표명해 누가 새누리당 용산구 국회의원 후보로 적합한 지를 가려야 한다”고 말했다.
황 예비후보는 “집권여당의 후보가 되고자 한다면 TV 토론에서 서로가 가진 정책적 비전과 공약, 사상의 차별성을 밝히고,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 것에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며 “TV토론은 유권자에게 알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자, 정책 선거와 돈이 들지 않는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는 시대의 흐름에도 부합하는 것”이라고 당내 후보진영을 압박했다.
그러면서 “구민이 공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새누리당이 중재 하에 각 방송사를 비롯한 언론에서 TV토론을 적극적으로 개최 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며 “이는 유권자들에게 선택을 폭을 넓게 해주는 것이 민주주의 선거의 순리이자 언론의 책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