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스' 홍수아 과거 황당 발언 "친구 남친이 예쁘다고 할까봐 안 꾸미고 외출"

2016-02-02 17:43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맹황약을 펼치며 '대륙의 여신'으로 불리는 배우 홍수아가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당찬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홍수아는 과거 방송된 SBS 프로그램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해 조금 황당한 발언을 했다.

당시 방송에선 내 애인 앞에서 한 친구의 용서할 수 없는 행동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홍수아는 "혹여나 치구의 애인에게 꼬리 친다고 의심받을까 봐 일부러 맨 얼굴로 나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