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건강 상주를 위한 노력 올해도 계속된다.
2016-02-02 15:18
상주시보건(지)소, 100세 건강상담소 확대 운영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상주시 보건소(소장 우형래)는 지방정부 3.0시대 예방적 건강관리 기반을 조성하고 65세 이상 지역주민의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지난해부터 100세 건강 상담소를 보건소와 18개 보건지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25개 보건진료소에도 100세 건강상담소를 설치해 65세 이상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라도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담당자 43명을 대상으로 ‘100세 건강상담소 사업설명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임정희 건강증진과장은 “100세 건강 상주를 위한 어르신 상담소 운영계획과 사업방향 등을 교육해 내실 있는 상담소 운영이 되도록 하고, 시민의 100세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