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 금연캠프 참여
2016-02-02 11:23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가 금연동기를 강화시키고 의지를 다지기 위해 금연캠프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공사는 지난달 1. 28∼29일 강원도 횡성 소재 웰리 힐리파크에서 1박2일간 일정으로 금연캠프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니코틴 의존도 검사와 심리상담, 금연 결심대회외 전문 인력과의 상담 등 치료 프로그램과 금연보조제가 지급돼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안 사장은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을 응원하기 위해 금연통장(1일 4,500원씩 자동이체)을 개설해 주고, 금연 의지를 적극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