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 복지소외계층 “사랑의 연탄”배달
2015-12-11 12:4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가 지난 9일, 동절기 폭설·한파에 대비, 관내 복지소외계층 5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을 진행했다.
난방재(연탄) 지원 전액은 공사 임‧직원의 급여 우수리를 통해 조성된 성금으로, 임‧직원과 노조원이 함께 참여, 각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안병균 사장은 “앞으로도 무한돌봄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복지소외계층에게 꼭 필요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