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성균관대 자문기관 업무협약 맺어
2015-11-20 16:0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가 19일 성균관대학교 무배출형환경설비지원센터(센터장 김형수)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환경·시험분석분야 기술자문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지원·협력키로 합의했다.
자문위원으로는 환경분야의 전문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균관대 무배출형환경설비지원센터 정상구 연구분석실장, 장현섭 악취환경팀장, 방선애 악취환경차장 등 3명이 선정돼 기술자문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공사 안병균 사장은 "두 기관의 상호 기술 및 정보교류를 활발히 해 공사 경쟁력 강화 및 전문성을 더욱 제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