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 촬영장 이탈 논란 언급 "다신 안 도망가"
2016-02-02 09:42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한예슬이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가 과거 촬영장 이탈 논란에 대해 언급한 바 있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한예슬은 "역시 세상은 혼자 사는 게 아닌 거 같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네가 네 입으로 얘기 좀 해줘라"고 부탁했고, 한예슬은 애교있는 손짓과 함께 "다신 안 도망갈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임상심리전문가를 중심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상처를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예슬은 '마담 앙트완'에서 고혜림 역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