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JB카드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신년음악회' 개최

2016-01-31 14:01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새해를 맞아 지난 29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1,300여 명의 고객을 초청, 희망 나눔 신년음악회 '전북은행 ․ JB카드와 함께하는 New year′s concert with JB'를 개최했다.

고객들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연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가수 장혜진·홍경민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전북은행이마련한 'JB카드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신년음악회' 현장[사진제공=전북은행]


이날 무대에서는 클래식 명곡들을 색다른 분위기로 편곡해 대중음악과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이며 장르를 넘나드는 깊은 감동을 고객들에게 전했다. 행사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로 희망 나눔 기부행사와 병행해 자발적인 모금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환상적인 선율과 더불어 감동이 함께하는 음악들로 희망찬 새해를 여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행복, 더 큰 감동 을 드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통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신년음악회, 디너음악회 등 다채로운 음악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기부행사와 자발적인 모금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모인 성금은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