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도라도, 개성있는 디자인 '예물' 인기

2016-01-29 17:37

[사진 = '엘도라도'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예물의 중심지 종로, 과거에는 예물의 품목을 늘리고 순금에 가치를 두는 추세였지만 2010년 이후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의 트랜드가 점점 바뀌었다. 간단하지만 퀄리티 있는 커플링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전체적인 종로예물의 구성은 점점 간결해 지고 선진화 되고 있다.

퀄리티있고 특이한 커플링을 찾는 예비부부들의 체크리스트를 살펴보면 평생을 약속하는 의미를 담아야 하는만큼 체계적이고 꼼꼼하다. 명품 못지않은 퀄리티와 개성 있고 특별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역시 놓칠수 없는 부분이다.

종로 예물 혼수 백화점 '효성주얼리시티'는 종로다운 저렴한 가격과 소비자의 편의를 위한 섬세한 설계로 이미 알려져있다. '엘도라도' 역시 저렴한 가격과 가격에 비해서 좋은 퀄리티 제품이라는 매력포인트로 소비자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최근 소비자에게 각광 받는 커플링은 자체 화이트 골드 디자인·예물의 경우 일반적인 골드 컬러보다는 화이트 골드를 선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종종 남자 고객들의 경우 주얼리 착용이라는 부담감과 함께 화이트골드의 밝고 빛나는 컬러에 부담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자체 화이트 골드의 경우 기존 화이트골드가 가지고 있던 색 벗겨짐이라는 단점이 없고, 은은하게 빛나는 컬러로 무광 세팅기법과 함께 최근 고급디자인들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는 기법이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엘도라도에서는 예비 부부들을 위한 개성있고 독특한 주얼리와 함께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700종류가 넘는 패션 커플링과 세련된 패션 주얼리를 진열한 제2,3의 엘도라도 매장을 효성주얼리시티 내에서 리 오픈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예물 엘도라도 (www.eldoradocity.co.kr,02-6744-4456)를 통해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