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덜지, 프리미엄 테킬라 '페트론' 한정수량 선물세트 판매

2016-01-29 15:46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주류수입 유통기업 인덜지㈜(www.indulgekorea.com)가 설 명절을 맞아 품격을 담은 울트라 프리미엄 테킬라 페트론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페트론 선물세트는 시그니처 라인인 실버, 레포사도, 아네호로 구성됐다. 고급스러운 팔각형 모양의 패키지는 울트라 프리미엄 테킬라의 맛과 향을 최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튤립 모양의 고급 스니프터 잔 ‘글렌캐런(Glencairn)’ 글래스를 포함해 선물세트의 품격을 더했다. 세계적인 위스키 전문지인 ‘위스키 매거진’과 ‘위스키 라이브’의 공식 크리스탈 잔으로 잘 알려진 페트론 전용잔의 국내 가격은 2만원 선으로 이번 선물세트의 추가 혜택인 셈이다.

페트론 실버는 페트론의 철학인 ‘Simply Perfect’가 가장 잘 반영된 제품으로, 맛이 부드럽고 깔끔해 페트론 제품 중 판매량이 가장 높다. 페트론 레포사도는 깨끗한 맛의 페트론 실버와 오크향이 매력적인 페트론 아네호가 블렌딩 돼 특유의 복합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페트론 아네호는 12개월 이상 프렌치오크통 숙성을 거쳐 와인처럼 섬세하고 위스키처럼 깊은 향이 특징이다. 최고급 아가베의 달콤한 맛과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매력적인 페트론은 스트레이트 혹은 온더락으로 즐길 때 가장 완벽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페트론 선물세트는 갤러리아 백화점과 농협 하나로를 포함해 일부 대형 할인마트점에서 판매한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제품 별로 12만~17만원 선이다.

선물세트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인덜지 대표번호(02-512-527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페트론(Patrón)은?

멕시코 할리스코 지역에서 재배한 웨버 블루 아가베만을 사용해 만든 울트라 프리미엄 테킬라다. 페트론 한 병은 약 60회의 공정과 40가지가 넘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비로서 탄생된다. 페트론은 모든 제조 과정을 책임지고 있는 마스터 디스틸러 ‘프란치스코 알카라즈 (Francisco Alcaraz)’의 엄격한 관리하에 수작업으로 소량 생산 된다. 전세계 140여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며, 동 가격대에서 처음으로 100만상자 이상을 판매한 주류라는 대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 2011년 포브스에서 ‘세계 10대 로열티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품질과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