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서 '꽃보다 청춘' 촬영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만난 여행가 "착한 그들"

2016-01-31 00:00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사진=@kwang ju lee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프리카에서 '꽃보다 청춘'을 촬영하고 있는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를 만난 여행가가 그들의 인성을 칭찬했다.

지난 26일 여행가 이광주(@Kwang Ju Lee)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꽃보다 청춘 팀이 아프리카 나미비아 온다고 하길래 뭐 설마 보겠어 하고 있었는데. 나미비아의 붉은 사막, 나미브사막의 소수스블레이 언덕에 자리잡고 일몰을 기다리는데 카메라와 함께 저멀리서 걸어 올라오는 한 무리. 꽃보다 청춘팀이 진짜 올라와서 한 껏 놀라고, 한 편으로는 반가웠는데, 악수도 해주고 인사도 건네주는 착한 그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tvN 예능 '꽃보다 청춘'을 찍고 있는 응답하라 1988 쌍문동 4인방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광주씨는 이들의 인성에 대해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