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달샤벳’ 달샤벳 아영, 매운음식 먹기에 도전
2016-01-28 12:0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걸그룹 달샤벳 아영이 아프리카TV ‘데일리 달샤벳’ 채널을 통해 ‘매운 음식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27일 밤 방송된 ‘데일리 달샤벳’은 “달샤벳 아영이 매운 거 조아영”이라는 타이틀로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달샤벳 아영은 매운 음식 먹방 도전기를 보여줬다.
평소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다는 아영은 좋아하는 매운 음식 TOP3로 매운 떡볶이, 불닭, 불 짬뽕을 꼽으며 3가지 음식의 먹방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아영은 “사실 제가 매운 음식을 못 먹는다.”, “라면도 스프도 다 안 넣고 먹는 편이다.”라며 매운 음식에 대해 두려움을 드러냈다.
아영은 먹방 뿐만 아니라 개그감까지 빛냈다. “평소에 줄임말이나 신조어를 잘 모르는 편이다. 그래서 멤버들이나 회사식구들이 많이 놀린다“, “여러분이 문제를 내주시면 맞춰보겠다” 라고 했다. 아영은 채팅창에 올라오는 ‘햄최몇(햄버거 최대 몇 개)’를 알아맞히지 못해 계속해서 엉뚱한 대답을 하며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은 통해 아영은 실시간 시청자 수 4,500명을 돌파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