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첫 주자“회사 몰래 이미지 풀어요”하의실종 각선미 과시 사진 공개

2016-01-27 21:28

태연 첫 주자[사진 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올해 창립 21주년을 맞는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이하 SM)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2016년 SM의 새로운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의 첫 주자가 태연임을 알린 가운데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태연 첫 주자에 대해 태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기대해주세요 기습티져공개에 저도 깜짝 놀랐네요 그래서 저도 회사 몰래 이미지 풀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태연 첫 주자 사진에서 태연은 쇼파에 하의실종 반바지를 입고 무심한 표정으로 누워있다.

태연 첫 주자에 대해 '스테이션' 프로젝트는 1년 52주 동안 매주 정해진 시간에 디지털 음원을 발매하는 프로젝트다. SM 내부 아티스트는 물론 외부 뮤지션들과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한다.태연 첫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