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산림·완충녹지 불법행위 일제단속
2016-01-27 11:4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성운)가 사람과 자연이 상생할 수 있는 숲의 도시 조성을 위해 산림·완충녹지 내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 및 일제 단속에 나선다.
불법행위 중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불특정 다수에 의한 불법경작’에 대해서는 농작물 경작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3월부터 현장계도와 홍보(현수막 게시)를 통해서 경작행위의 불법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체 단속반을 2개조 편성해 산림 및 완충녹지 내 불법행위 일제 단속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