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인터뷰 시 상의만 2천만원 어치 입고 협찬 없어“
2016-01-27 03:15
도도맘 김미나는 지난 달 8일 자신의 블로그에 '의상정보 간단히'라는 제목의 글에서 “도도맘 김미나의 어뷰징 기사, 재배포가 4만건 이예요”라며 “하지만 저는 지면 방송 통틀어 총 6차례 인터뷰만 했어요”라고 밝혔다.
도도맘 김미나는 “여성중앙 촬영 시 착용한 재킷 발망 350만 원. 팟캐스트 녹음 당시 코트 프라다 400만 원”이라며 “티비조선 뉴스판 착용 코트인데 사진을 못 찾겠네요. 피에르 발망 250만 원. 티비조선 인터뷰 녹화 조르지오 아르마니 200만원대, 더 팩트 인터뷰 원피스 베르사체 베르수스 100만원대, 연예가중계 인터뷰 샤넬 재킷 600만 원대”라고 말했다.
도도맘 김미나 씨는 “인터뷰 시 상의만 총 2000만 원 어치 입었네요. 협찬은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6일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34)씨가 지인인 40대 남성 A씨를 폭행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