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예비)사회적기업 2016년 첫 간담회 개최
2016-01-26 14:46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지난 25일 시청에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첫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16년 개정된 지침 설명과 상주시 사회적기업의 발굴 및 발전방안 등에 관한 주제로 5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한 각 대표들은 현재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과 문제점을 토론하고 무엇보다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됐다는 점에 큰 의미를 뒀다.
한편, 상주시에는 2개의 인증 사회적기업(사회복지법인 희망세상보호작업장, ㈜대운)과 4개의 예비 사회적기업(사회복지법인 꿈마을보호작업장, ㈜라임, ㈜토리식품, ㈜일출식품)이 있다.
전부엽 경제기업과장은 “2016년은 새로운 사회적기업을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춰 적극 노력 할 것이라며, 사회적기업 대표들의 많은 도움과 지역사회에도 꾸준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