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세계 최대 아웃도어 박람회에 오프로드용 콘셉트 타이어 전시
2016-01-26 10:19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한국타이어는 프리미엄 아웃솔 전문 브랜드 ‘비브람(Vibram)’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오프로드용 콘셉트 타이어 2종을 세계 최대 스포츠 아웃도어 박람회 ‘ISPO 뮌헨 2016’에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타이이어와 비브람은 2015년 타이어 업계 최초로 타이어와 슈즈의 독특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히 양사는 이동 시 바닥과 접지하는 공통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프로드용 콘셉트 타이어 ‘다이나 믹스(Dyna Mix)’와 ‘다이나 싱크(Dyna SYNC)’ 2종과 ‘다이나 트랙(Dyna TREK)’ 등 콘셉트 슈즈 3종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