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나래 "김국진, 더럽히고 싶은 첫눈 같은 남자"
2016-01-26 09:11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나래는 당시 방송에서 자신의 집 거실을 '나래Bar'로 개조해 쓰고 있다며 "김국진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김국진은 더럽히고 싶은 첫눈 같은 남자다. 내가 경험을 했는데, 이런 분들이 장난 아니다. 불만 붙이면 활활 타오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