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하 교수 2016-01-26 07:41 아주경제 이동재 기자 =박유하(59) 세종대 교수는 26일 자신의 책 '제국의 위안부'에서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썼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박 교수는 '자발적 매춘부'라고 말하는 일본인들을 비판하기 위해 그 단어를 인용표시의 따옴표와 함께 적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파기환송심 무죄..."학문적 의견" '위안부=매춘부' 하버드 램지 교수 옹호한 박유하 누구? 박유하, 출연한 '왼손잡이아내'는 어떤 내용? '충격적이야' 박유하 교수 "일본군-위안부 동지적 관계" 주장…위안부 할머니 법적 대응 '자발적 매춘부'…위안부 명예훼손 박유하 세종대 교수 기소 djlee5906@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