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김구라 향해 돌직구 던져 "사람이 빚지면…" 폭소

2016-01-22 08:35

썰전 전원책[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전원책 변호사가 방송인 김구라에 돌직구를 던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전원책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새로운 패널로 합류했다.

당시 전원책은 김구라가 인사를 하자 "작년 연예 대상 수상 소감 듣고 팬이 됐다"며 "사람이 굉장히 겸손해졌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빚지면 겸손해지나 보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