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딸기로 만든 신메뉴 5종 출시

2016-01-22 07:20

[사진제공=파리바게뜨]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파리바게뜨가 제철 딸기를 재료로 만든 제품들을 판매하는 '딸기 페어'를 개최한다.

딸기 페어는 파리바게뜨가 제철을 맞아 열매가 크고 당도가 높은 생딸기를 사용한 제품들을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행사다. 이번 딸기 페어에는 케이크, 빵 등 신제품 5종을 선보인다.

딸기 페어 대표 제품으로 딸기의 상큼한 풍미를 가득 품은 프리미엄 시즌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블루밍딸기쉬폰은 푹신한 쉬폰 케이크에 새콤한 딸기 무스와 딸기가 들어가 딸기 본연의 맛에 충실한 케이크다. 또한 상단에 딸기를 풍성하게 올리고 딸기과즙이 함유된 생크림을 둘러 비주얼만으로도 봄기운을 가득 느끼게 했다.

생딸기치즈케이크는 마스카포네와 크림치즈로 맛을 낸 부드러운 치즈크림에 딸기가 풍성하게 들어가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이 입안에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를 맛과 디자인 면에서 다양하게 응용한 빵 신제품 3종 딸기 크림빵, 딸기 슈크림도넛, 딸기 프레첼도 출시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딸기 페어 제품들은 제철 생딸기의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을 담아낸 제품"이라며 "파리바게뜨가 준비한 딸기 페어 제품들과 함께 고객들이 상큼한 봄을 미리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