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윤현민,강래연에“나 결혼하고 시누이짓 하기만 해봐!지켜보겠어”

2016-01-22 00:00

MBC '내 딸 금사월' 동영상[사진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17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40회에선 강찬빈(윤현민 분)이 강찔래(강래연 분)에게 금사월(백진희 분)에게 시누이짓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찬빈이 아침에 깨고 침대에서 바닥으로 내려오면서 침대 밑에서 자고 있던 강찔래를 밟았다.

강찬빈은 “너 내가 결혼하고 나서도 내가 자는데 이렇게 불쑥불쑥 들어올거야?”라고 소리쳤다.

강찔래는 “너도 달래 곡소리 하는 거 들어봐! 잠이 오나”라고 말했다. 강찬빈은 “나 결혼하고 시누이짓 하기만 해봐! 나 두 눈 뜨고 똑똑히 지켜보겠어”라며 “시어머니 둘에 시누이 둘에, 시할머니까지! 정말 최악의 시월드다. 우리 사월이 불상해서 어떻하지?”라고 말하고 금사월에게 전화 걸어 사랑한다고 말했다.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