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사)한국방송가수협회 태민 회장(가수)은 서산출신 가수 금채안씨를 초대여성국장으로 위촉했다.

태민 회장은 깨끗, 공정,공평의 슬로건으로 실력있는 가수들을 회원으로 영입하고 여력 부족으로 설 무대가 없어 서러움을 받던 가수들에게 큰 용기를 주고 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가수 금채안씨를 (사)한국방송가수협회에 초대 여성국장으로 위촉했다.
 

초대 여성국장으로 위촉받은 가수 금채안씨는 "어깨는 무겁지만 기존 다른 협회보다 더 멋지게 다같이 한뜻으로 협회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다보면 성공은 선물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태민 회장의 뜻에 따라 실력 있는 가수들이 넘쳐나는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한국방송가수협회에 뜨거운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 "(사)한국 방송가수협회는 2016년 광역시를 기점으로 15회 전국투어 공연을 할 예정이라며 정회원들에게 멋진공연의 기회를 많이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어이할꼬, 우리사이, 하늘아 음반을 낸 가수 금채안씨는 지난해 국제베스트모델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선과 NTV방송 리포터상 수상,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신인가수대상수상, 2015 위대한 한국인대상 "라이브가수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많은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