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17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40회에선 강달래(이연두 분)와 강찔래(강래연 분)가 금사월(백진희 분)이 소개한 떡볶이를 폭풍 흡입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만후(손창민 분)가 헤더신(전인화 분)을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해 헤더신의 친딸이라고 생각한 금사월과 강찬빈(윤현민 분)의 결혼을 허락하자 강달래와 강찔래는 앞 다퉈 금사월을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강찔래는 금사월에게 먼저 연락해 고급 음식점에서 같이 식사를 하자고 했고 강달래는 금사월에게 웨딩드레스를 맞춰 주겠다고 했다.

금사월은 두 사람에게 “언니들 저랑 같이 맛 잇는 거 먹으러 가요”라며 강찬빈과 같이 간 떡볶이 집으로 데려 갔다. 강찬빈도 그 떡볶이 집으로 왔다.

강달래와 강찔래는 떡볶이가 싸구려 음식이라 생각해 처음엔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떡볶이가 나오고 떡볶이의 맛을 보자 강달래와 강찔래는 그 맛에 반해 떡볶이를 폭풍 흡입했다.

두 사람은 떡볶이를 다 먹고 나서 “진짜 맛 있다”고 감탄했다.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