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 범도민 참여 호소

2016-01-19 15:49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양창윤 새누리당 제주시갑 예비후보(59. 사진)는 19일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 운동에 서명하고, 범도민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고 나섰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대통령이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서명한 것은 전례없는 일” 이라며 “이는 19대 국회가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활동은 뒤로한 채 정쟁에만 골몰해 온 결과”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번 서명운동으로 제주도민들은 안정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 질 것” 이라며 “미래 세대인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경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동력인 경제활성화 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지지자들은 물론 제주도민 모두가 참여해줄 것”을 거듭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