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피아, 새로운 업무 환경 제시하는 'TX시리즈' 출시

2016-01-14 09:12

[사진제공=까사미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사미아의 사무용가구 전문 브랜드 우피아가 시스템 오피스 가구 'TX시리즈'를 출시했다.

TX시리즈는 빠르게 변화하는 업무환경 속에서 더욱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흡음 효과가 있는 친환경 소재인 어쿠스틱 판넬을 적용하여 소음을 차단, 사용자가 업무 진행 시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소재와 색상의 조화로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최근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하면 허리나 목 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서서 일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 개인의 업무 환경에 맞춰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책상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전동 책상도 함께 선보인다.

우피아 관계자는 "최근 서서 일하는 문화, 즉 '스탠딩 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편하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전동 책상을 도입하는 기업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추세"라며 "TX시리즈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E0등급의 자재를 사용함과 더불어 디자인, 연구, 영업, 금융 등 업무성격에 따라 다채로운 레이아웃 적용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