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신개념 복합 뷰티 공간 ‘A.H.C 플레이존’ 오픈

2016-01-13 10:02

[사진=A.H.C 플레이존]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A.H.C가 메이크업, 헤어, 네일, 스파 등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원스톱 복합 뷰티공간 ‘A.H.C 플레이존(Play zone) 강남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A.H.C 플레이존’은 여성들을 위한 시크릿한 ‘놀이공간’ 및 고품격 뷰티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A.H.C 플레이존 강남점’은 총 4층의 공간을 층별로 세분화했다. 1층은 A.H.C의 화장품과 비비토 패션, 카페테리아로 구성돼 A.H.C의 다양한 에스테틱 화장품과 색조 메이크업을 직접 테스트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맞춤형 의류 쇼핑 및 프리미엄 카페 서비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2층은 헤어&메이크업과 네일, 웨딩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전문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맞춤형 뷰티 서비스가 가능하다.

3,4층은 스파 및 스킨케어 프로그램이 진행 되는 곳으로 고품격 스파&스킨 트리트먼트가 제공되며, EMS 트레이닝, SLING 트레이닝 등 이너뷰티를 위한 서비스도 마련됐다.

특히 4층은 스파 VIP존으로 마련되어, 스파를 기본으로 헤어, 메이크업 등 A.H.C 플레이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A.H.C 마케팅 담당자는 “플레이존은 화장품만 판매하던 기존의 브랜드숍 형태와 달리, 매장 한 곳에서 스킨&스파 서비스부터 메이크업, 네일, 패션까지 뷰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세심하게 관리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분야별 전문가들이 서비스를 제공해 ‘고급형 멀티케어’라는 새로운 유형의 ‘시크릿 뷰티 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