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서현, 옥주현 발언 "걸그룹 멤버들과 평생 같이 할 수 없다"

2016-01-13 00:28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뮤지컬 '맘마미아'에 캐스팅됐다. 

오는 2월에 첫 무대에 올라 소피 役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옥주현의 과거 조언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옥주현과 서현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옥주현은 서현에게 "걸그룹을 하다 보면 흔들리는 시기가 온다. 평생 같이 갈 수 없으니까"라며 "그러면서 자기가 발견하는 자아가 있다. 거기서 내가 가야 될 진짜 방향에 대해 고민한다"라며 조언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