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서현, 화이트 민소매 시스루 느낌 드레스 입고 뽀얀 속살 과시

2016-01-12 22:28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뮤지컬 '맘마미아'에 전격 캐스팅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현은 소피 役을 맡았으며 뮤지컬은 오는 2월 24일부터 시작된다. 이 가운데 그의 아름다운 매력이 돋보이는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꺄아아~~어제 엠카 트리플 크라운에 이어서 오늘도 3주연속 1위했어요!! 모든게 다~~우리 팬여러분 소원 덕분이에요~~^^ 너무너무 고마워요~사랑해 소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과거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서현 무보정 포스’라는 제목과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에 치마 끝자락이 미세하게 비치는 시스루룩 패션으로 당당히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누군가에게 손인사를 건네며 걸어오는 모습이 마친 여신이 걸어오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