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알고보니 남다른 효녀 "부모님께 집 선물…이유는"
2016-01-12 11:2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혜리가 남다른 부모님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2014년 KBS '연예가중계'에서 혜리는 리포터가 수입에 대해 묻자 집에 대해 언급했다.
혜리는 "저는 항상 '부모님께 집을 해 줄 거야'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이른 것 같기는 한데 올해 집을 선물해 드렸다"고 입을 열었다.
현재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응답하라 1988'은 오는 16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