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지역 소외계층에 난방유 지원·보일러 설치
2016-01-12 11:58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우예종 사장)는 새해를 맞아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의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난방유 지원 및 보일러 설치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BPA는 지역 복지관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추천을 받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중 환경이 열악한 10가구를 선정해 보일러를 교체·설치해 주고, 54가구에게는 가구당 난방유 100리터씩을 지원했다.
우예종 사장은 "새해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소외 계층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