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방패연 노을 전우성, 과거 강균성 "전우성 보면 빨리 결혼하고파"

2016-01-10 10:11

복면가왕 방패연 노을 전우성 복면가왕 방패연 노을 전우성 복면가왕 방패연 노을 전우성 [사진=전우성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방패연' 정체가 노을 전우성으로 밝혀진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 강균성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강균성은 전우성 결혼생활에 대해 "진짜 알콩달콩 잘 산다. 전우성을 보면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내 강균성은 "진짜 결혼이 빨리하고 싶다"며 재자 결혼하고 싶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에 패한 '천하무적 방패연' 정체는 노을 전우성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