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시' 패닉, 부진 장기화 의견 나와…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2016-01-08 14:0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난 7일 중국 증시가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중국 증시가 다시 눈에 띄게 반등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지난해 하반기 살아나던 경제지표가 다시 악화되면서 중국 경기침체가 장기화 될 가능성이 다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2015년 중국의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가 평균 6.8%에 그쳐 1990년에 3.8%를 기록한 이후 25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성장률도 평균 6.5%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5%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삼성증권은 차이신 제조업 PMI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중국 통계국의 제조업 PMI는 49.7로 견고한 수준을 기록했고 비제조업 PMI도 54.4로 상승했다는 이유를 들어 경기 개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최근 중국 정부가 추가 부양책 가동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 경기가 빠른 시일 내 개선되기는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 늘고 있다.
또 부동산 시장 과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고, 기업 실적 역시 악화되고 있어 중국 금융시장이 계속 불안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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