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전소민 결별, 무명시절 들었던 독설? "주연배우 얼굴 아니야"

2016-01-06 07:11

윤현민 전소민 결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전소민의 무명시절 이야기가 새삼 화제다.

전소민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너는 주연배우 얼굴이 아니야'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굉장히 의기소침할 때가 많았는데, '오로라 공주'에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됐을 때 정말 신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일 전소민이 공개 연인이었던 배우 윤현민과 최근 자연스러운 결별 수순을 밟았다고 보도됐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드라마 촬영 등으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지난해 말 결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