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임박’ 임팩트 멤버 ‘이상’ 공개.. 스타제국 최장수 연습생 출격
2016-01-06 00:0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그룹 임팩트(IMFACT)의 두 번째 멤버 이상의 프로필 영상이 공개됐다.
5일 정오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팩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격을 앞둔 멤버 이상의 프로필 영상을 개제해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이상은 공허한 갈대밭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수준급의 태핑 주법이 필요한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OST 수록곡 ‘Bari Improv’를 자유자재로 연주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이상의 남성적인 외모가 인상적이다.
신인그룹 임팩트는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이다. 또한 전 멤버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추고 있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팀명 '임팩트(IMFACT)'는 강력한 영향을 준다는 뜻처럼 가요계에 임팩트 있는 활동에 대한 각오와 '아이엠 팩트(I'M FACT)'와 같이 진실된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임팩트는 오는 27일 출격을 앞두고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