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새해 일출보며 '소망기원'

2016-01-04 13:05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016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유니온타워 전망대 앞 검단산에서 한해 소망을 기원했다.

이날 일출을 보기위해 유니온타워를 찾은 620여명의 시민들은 오전 7시47분 예정시간 보다 조금 늦게 떠오른 해를 바라보며, 해해 소망을 기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시길 기원하고 올해도 36만 자족도시 하남발전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와 덕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