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소공동 롯데호텔서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

2016-01-04 11:20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전국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는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부관계자, 금융기관장 등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 범금융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이 신년사를 하고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이 격려사를 한다.

이 신년인사회는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등 6개 금융협회가 공동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