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36회' 손창민, 전인화 친딸에 대한 소식 듣고 '깜짝'…태도까지 돌변
2016-01-04 08:24
3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36회에서는 해더신(전인화)의 친딸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는 만후(손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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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 비서(박재희)는 만후에게 "해더 신의 친딸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고, 만후는 "그 아이가 살아있었어? 근데 금빛보육원 붕괴사고 때 생존자가 거의 없었는데, 그게 누구래? 당장 만나러 가야지"라며 기뻐했다.
이어 조 비서는 "그게 금사월씨라고 합니다"라고 전했고, 만후는 우연히 사월(백진희)의 발바닥에 있는 점까지 목격했다. 특히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만후는 사월을 대하는 태도까지 돌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