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36회' 안내상, 송하윤 죽음에 '분노'…복수할 수 있을까?
2016-01-04 07:41
3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36회에서는 홍도(송하윤)의 죽음에 분노하는 기황(안내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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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혜상(박세영)은 홍도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냈고, 차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혜상은 살려달라는 홍도를 외면했다.
이어 홍도의 시어머니는 "시체도 못 찾고 신분증만 찾아서 다행히 장례를 치렀다"고 말해 홍도가 살아있을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특히 기황은 홍도의 죽음에 "홍도 이렇게 만든 놈, 내가 가만 안 둘 거다"라며 분노했고, 홍도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