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36회예고]박세영,송하윤 자동차에 태우고“같이죽자”

2016-01-03 01:50

내 딸 금사월[사진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3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될 MBC 내 딸 금사월 36회에선 오혜상(박세영 분)이 오월(송하윤 분)을 자동차에 태우고 동반자살을 시도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오월이는 주기황(안내상 분)이 자기 친아버지인 것을 알고 오혜상에게 “고물상 아버지와 나 내 가족이니까”라며 “네 결혼 못하게 내가 막을 거라고”라고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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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상은 오월이를 자동차에 태우고 “너와 나 이 지근지근한 악역 끝내자”라며 “차라리 같이 죽자”고 소리치며 미친 듯이 자동차를 운전한다.

강만후(손창민 분)는 김혜순(오미연 분)의 납골당에 있던 신득예(전인화 분)를 찾아가 신지상(이정길 분)이 어디있는지 물으며 오민호(박상원 분)의 설계도를 가져오라고 한다.

MBC 내 딸 금사월 36회는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내 딸 금사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