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19금 돌발 발언? "지오가 털이 야하게 나서 좋다"
2015-12-25 12:56
지난해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차지연은 "지오가 참 성실하다. 또 내가 털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지오가 털이 야하게 났다. 그래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차지연은 "아이돌이 뮤지컬을 하게 되면 스케줄이 바빠 연습을 잘 못 하는데, 지오는 우리보다 자주 연습실에 오고 오래 있는다. 올인할 정도"라며 지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차지연으로 추정되고 있는 여전사 캣츠걸이 17대와 18대에 이어 19대 가왕자리를 지키며 3연속 가왕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