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 이점 모두 갖춘 하남 미사강변도시지구 에코브릿지
2015-12-24 13:51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배후 수요다. 아무리 잘 지어진 건물이라 하더라도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배후 수요가 부족하다면 헛일인 셈이다. 실제로 투자자들은 수익형부동산 투자 전, 인근의 배후 수요를 가장 먼저 고려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점들을 비추어볼 때 하남 미사강변도시지구는 최고의 수익형부동산 투자처로 꼽힌다. 직접적 배후 세대 1만5393세대 뿐 아니라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하남 유니온스퀘어,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등을 감안할 경우 8만여명의 배후 수요도 기대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지구 상가 건물 '에코브릿지'는 수변상가 형태로 설계되어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수변상가라는 이점을 활용하여 프리미엄 가치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하남 에코브릿지는 4면 전면 개방형 사거리코너 수변테라스상가를 표방하고 있다.
하남시 미사지구 근생2 C5-1BL에 위치한 에코브릿지는 지하 2층, 지상 3층, 건축 면적 1103㎡, 연면적 5635㎡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특히 에코브릿지는 수변상가 형태로 수변에 브릿지를 연결함으로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에코브릿지 분양 관계자는 "하남 미사강변도시지구의 경우 수변 근생 용지가 전체 대비 0.2~0.3%에 불과하다고 알려져 있다."라며 "에코브릿지는 수변에 맞닿아 있는 수변상가로 희소 가치가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수변상가라는 장점 덕분에 상가 분위기를 높이고 있다는 점은 에코브릿지의 특징이다. 에코브릿지는 수영장, 분수대, 음악분수대 등의 문화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광폭테라스 설계, 층고 확충 등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에코브릿지는 중심상업지역상권, 역세권상권, 업무밀집지역상권의 3박자를 모두 갖춤으로써 대중화상권, 전국구상권 가치를 나타내고 있다.
에코브릿지와 같은 수변상가의 경우 경기도 광주, 미사, 김포 등에만 존재하는 희소 가치를 지닌 투자처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하남 미사 강변도시 지구 내 수변상가 또한 분양 매물 값어치가 폭등하고 있는 추세다.
훌륭한 교통 환경 또한 하남 에코브릿지의 장점이다. 지구 내 연장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 덕분에 강남, 판교, 정자 상권이 이어지는 신분당선 골드라인 종착역을 보유하고 있는 것. 특히 에코브릿지는 향후 개통될 미사역 초역세권 프리미엄 가치를 등에 업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에코브릿지는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의한 서울 진입이 수월할 뿐 아니라 천호~하남 간 간선급행버스 개통으로 대중교통 이용 또한 편리하다.
하남 에코브릿지(031-796-0327) 분양 관계자는 "지구 내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사업지구 인근에 공연장과 전시장을 갖춘 하남문화예술회관도 있어 배후 수요 유입이 용이하다."면서 "특히 미사와 팔당대교에 이르는 그린웨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 레저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에코브릿지 유입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