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 군포시장 나눔 부자 허위덕씨 감사인사
2015-12-24 10:3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윤주 군포시장이 나눔 부자이자 모범 시민인 허위덕(77) 할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허씨는 최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여년 동안 모은 1억원을 기부, 경기 77호 아너 소사이어티로 등록된 나눔 부자로 관내 거주하고 있다.
이에 김 시장은 23일 허 할머니를 시장실로 초빙해 함께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에 큰 기여를 한 사실에 무한 감사를 전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지난 2007년 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일시 또는 누적(5년 이내) 기부금을 1억 원 이상 완납한 개인 기부자들이 정회원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