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e편한세상 천안부성' 1월 분양
2015-12-24 09:43
지하 2층~지상 12층, 10개동, 전용 59㎡,72㎡ 609가구 규모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1월 중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신당동 576-2 일원에 'e편한세상 천안부성'을 분양한다.
'e편한세상 천안부성'은 지하 2층~지상 12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72㎡ 609가구로 구성돼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진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는 약 3km 떨어져 있어 광역도로망 이용이 쉽다. 여기에 지하철 1호선 직산역과 두정역이 약 2k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전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를 적용하는 'e편한세상 천안부성'은 일조량과 개방감이 우수하며, 넓은 동간거리를 통한 세대 내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대부분의 가구에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4베이 설계를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소형 위주의 상품 구성으로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파워와 천안 북부권의 대규모 택지조성사업 등이 이뤄지면서 투자가치를 높게 보는 분들의 전화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