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무)메리츠운전자보험 M-Drive1510’으로 폭넓은 보장
2015-12-27 14:35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메리츠화재가 자동차 사고는 물론 상해, 질병으로 응급실 진료시에도 보장을 해주는 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메리츠화재는 자동차사고로 입원하거나 응급실 진료시 업계 최고수준으로 보장이 가능한 ‘무배당 메리츠 운전자보험 M-Drive1510’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차사고입원일당이다. 자동차사고 보장을 강화해 자동차사고 부상심도에 따라 최초 입원일로부터 180일 한도로 1일당 최고 7만원, 교통사고입원일당 3만원등 총 10만원을 지급한다.
또 응급실내원비 담보를 신설하여 갑작스런 응급실 내원시 고객의 비용부담을 완화했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내원해 진료를 받더라도 응급환자와 동일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운전자보장 플랜’을 100세만기·20년납·35세를 기준으로 가입할 경우 최저월납보험료는 남자 2만5800원, 여자 1만9100원으로 차사고 발생시 입원비와 치료비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