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아내 최명길, 황신혜와 다정샷 "소녀같은 우리, 내 단짝 사랑해"
2015-12-23 10:0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의원의 아내이자 배우 최명길이 황신혜와 찍은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일 황신혜는 자신의 SNS에 "돈으로도 살 수 없는 20년 넘은 우리 인연. 여전히 맘은 소녀 같은 우리. 든든한 언니. 내 단짝 친구.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명길과 황신혜는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중년임에도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