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은행권 최초 인터넷 전용 암보험 판매
2015-12-22 11:07
보장금액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 , 보험료는 비갱신형으로 처음 그대로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보장성 암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 전용 방카슈랑스 상품을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은행을 통해 판매하는 보험 상품을 방카슈랑스라고 하는데,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방법과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가입하는 방법이 있다.
신한은행은 판매채널 다변화와 고객 편리성 제고를 위해 인터넷 방카슈랑스 판매 프로세스를 개발하게 되었고, 신한은행 홈페이지에 개설된 보험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향후 다른 보험사들과 추가 제휴를 통해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고,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방카슈랑스 가입이 가능하게 채널을 확대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