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데레 남사친 싱어송라이터 '최낙타' 한겨울 단독공연 개최
2015-12-21 21:58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고막남친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2016년 첫 콘서트를 연다.
츤데레 남사친 같은 귀여운 가사와 재미있는 멜로디로 무장한 첫 발표곡 '얼음땡' 이 모 프랜차이즈커피숍CF에 사용되며 화려하게 데뷔한 최낙타는 , 지난 8월 미니앨범 '나빠나빠'를 발매와 동시에 기념공연이 완전 매진되는 등 두터운 팬덤을 증명한 바 있다.
오는 1월 22일 금요일8시 홍대벨로주에서 개최될 최낙타 한겨울단독공연에서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10cm 권정열, 소란 고영배, 이지형, 오지은 등의 선배뮤지션들의 호평속에 발매된 미니앨범의 더블타이틀곡 “나빠나빠”와 “야쿠르트아줌마” 부터 “얼음땡’과 정규앨범에 실릴 미공개 신곡까지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