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백세든든연금 이벤트, 티볼리 주인공 탄생"

2015-12-21 18:01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지난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한 '백세든든연금 이벤트'의 최고 사은품인 티볼리 자동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21일 밝혔다.

티볼리 당첨자는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IRP를 300만원 이상 신규가입 또는 이전한 고객 1만2000여명에게 추첨권을 부여한 후 대표이사의 추첨을 통해 최종 1명이 선정됐다.

추첨 진행과정은 동영상으로 촬영해 NH투자증권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게시됐다. 이날 NH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경품 증정 행사에서는 김원규 대표이사가 당첨 고객을 초청해 직접 경품을 전달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장기 연금상품에 신규 가입하거나 이전한 고객에게 최대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자동이체로 매월 20만원 이상 적립하는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했다.

또 추첨을 통해 자동차 경품을 지급한 것이다. 자동차 경품을 제외한 상품권 증정 이벤트인 ‘백세든든연금 이벤트2’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