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자원재활용수집 '경기도 최우수기관' 선정
2015-12-21 13:1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자원재활용 분리배출 분야인 “경기도 종이팩 자원순환사업 평가”에서 2015년도 ‘경기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2014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결과로, 시의 자연친화적 청정도시의 브랜드에 맞는 적극적인 자원재활용 촉진 결과다.
특히 종이팩 자원순환사업에서 76,545kg의 종이팩을 수거, 2014년(54,040kg)대비 41% 초과달성했고, 발포합성수지(스티로폼)도 15.5톤을 수거해 경기도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폐건전지도 목표량을 초과 달성했다.